[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사리 감독 방에서 나오면 샤워를 해야해."
유벤투스의 핵심 수비수 조지오 키엘리니의 폭로다. 마우리치오 사리 유벤투스 감독은 지독한 애연가로 알려져 있다. 하루에 무려 3갑을 피운다. 폐렴에 걸렸음에도 결국 담배를 끊지 않았을 정도로 흡연을 사랑한다. 심지어 훈련 유니폼이 더 깨끗하게 느껴질 정도로 담배에 쩔어있다.
키엘리니는 자신의 자서전에서 "그의 방에 가려면 샤워 전에 유니폼을 입은채로 가야 한다. 담배냄새 때문이다. 결국 다시 샤워를 해야하기 때문이다"고 했다. 하지만 사리 감독의 능력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했다. 키엘리니는 "사리 감독은 완벽을 추구한다. 항상 상대진영에서 100% 소유를 노린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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