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포그바를 램파드처럼 활용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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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웨인 루니의 주장이다. 폴 포그바는 맨유의 계륵이다. 능력은 확실하지만, 아직 자신이 가진 것을 100% 보여주지 못했다. 그 사이 구단과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며 계속해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과 연결되고 있다.
루니는 포그바의 부진이 결국 역할의 문제라고 했다. 루니는 17일(한국시각) 영국 선데이 타임즈에 기고한 칼럼에서 "공격수나 중앙 미드필더에게 센터백을 괴롭힐 수 있는 방법을 묻는다면 결국 뒷공간을 파고드는 것"이라며 "수비수들에게 가장 큰 악몽은 프랭크 램파드 같은 타입이다. 그는 볼을 측면으로 보낸 후 항상 박스 안으로 뛰어들어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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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는 포그바가 아래에서 플레이한 뒤 박스 안까지 침투해 공격하는 것을 보고 싶다. 그는 더 많은 득점을 할 수 있고, 상대에게 악몽을 선사할 수 있는 선수"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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