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의 팀 연속 퀄리티스타트(QS, 선발 6이닝 3실점) 기록이 7경기에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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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환은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즌 첫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하지만 첫 회부터 제구가 흔들렸다. 공이 자꾸 가운데로 몰렸다. 1회 김민혁에게 비거리 120m짜리 데뷔 2호 홈런을 맞은 데 이어 '4번타자' 강백호에게 1타점 2루타까지 허용하며 0대2 리드를 내줬다. 한화는 송광민의 2루타에 이은 최재훈의 적시타로 곧바로 1점을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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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장시환의 난조는 2회에도 이어졌다. 우익수 장진혁이 애매한 타구를 처리하지 못해 박경수를 2루까지 보내주는 아쉬움도 뒤따랐다. 배정대와 심우준에게 연속 볼넷을 내줬다. 이어 김민혁에게 또다시 좌중간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를 허용, 4점째를 내줬다. 이로써 팀 연속 QS 기록은 7경기에서 종료됐다.
하지만 한화는 뒤이은 조용호의 타석 때 타자는 삼진, 3루 도루하던 주자 심우준까지 잡아내며 가까스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2회까지 장시환의 투구수는 48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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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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