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산초에게 7번을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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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리오 퍼디난드가 제이든 산초에게 등번호 7번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르트문트에서 맹활약하며 여름 이적시장 최대어로 손꼽히는 산초는 맨유와 계속해서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4골 16도움을 기록중이다. 폭발적인 스피드로 상대를 제압하는 윙어다. 맨유는 산초를 데려오기 위해 1억파운드가 넘는 거액을 투자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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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서 7번은 상징적인 번호다.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최고의 스타들만 달 수 있는 번호였다. 최근에는 7번의 가치가 몇몇 선수들로 인해 떨어졌지만, 퍼디난드는 산초가 그 7번의 가치를 다시 끌어올릴 선수라고 평가했다.
퍼디난드는 "그는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축구 경기장에서 꼭 필요한 것이다. 그는 7번의 무게감을 이겨낼 수 있는 성격의 소유자"라며 7번이 달린 맨유 유니폼을 입은 산초의 모습을 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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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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