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를 재개하기 좋은 시간이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재개 논의에 대해 "지금이 맞는 시기"라며 찬성의 뜻을 전했다. EPL 20개 구단은 무기명 투표를 통해 19일 화요일부터 훈련장 소그룹(5명) 훈련을 재개하기로 했고, 리버풀 선수들은 20일 소그룹 훈련을 시작한다.
클롭 감독은 20일(한국시각) 리버풀 구단TV와의 인터뷰에서 "안전하다. 다른 사람들을 위험으로 몰아넣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내가 아는 한 선수들은 안전할 것"이라며 선수 안전을 확신했다. "독일이 이미 보여준 것처럼 최대한 자주 코로나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독일은 10~12차례 검사를 했고, 이미 리그를 재개했다. 그런 식으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안전한 축구계를 창조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축구가 돌아오는 시점이 가까워졌다는 것은 사람들에게도 좋은 징조"라고 했다. 훈련장에서 소그룹 훈련이 시작되고, 지속적인 검사와 건강에 대한 모니터링이 이어지는 가운데 축구가 선도하는 일상으로의 단계적 복귀에 대한 희망을 전했다.
클롭 감독은 "축구팀들에게 그 일을 하기에 좋은 때"라면서 "그렇게 되면 다른 분야도 축구를 따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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