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스웨덴 출신 축구 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AC밀란)의 종아리 부상 정도가 당초 예상 보다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약 한달 정도면 그라운드 복귀가 가능하다고 한다.
AC밀란 구단은 "즐라탄이 종아리의 솔레우스 근육을 다쳤다. 10일 후 다시 경과를 체크할 것이다"고 밝혔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즐라탄이 팀 훈련 도중 종아리와 아킬레스건 사이를 다쳤고 검진 결과 한달 정도면 그라운드 복귀가 가능하다고 27일 보도했다.
부상 당시는 시즌 아웃 또는 그 이상 선수 커리어를 이어가기 어렵다는 최악의 전망이 쏟아졌다. 하지만 즐라탄은 한달 정도 지나면 그라운드에서 운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즐라탄은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로 복귀했다. 코로나19로 리그가 중단되자 즐라탄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지분 투자한 스웨덴 1부 클럽에서 운동했다.
그는 AC밀란의 월요일 훈련 도중 장딴지 부근를 다치고 말았다. 유럽 언론들은 나이가 적지 않은 즐라탄의 선수 커리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사실상 이번 시즌이 재개된다고 하더라도 출전이 어렵다는 전망도 나왔다. 하지만 그 예상은 빗나갔다.
즐라탄은 지난 12월말 AC밀란과 6개월 단기 계약했다. 그후 그는 총 10경기서 4골을 기록했다.
이탈리아 정부는 이번주에 세리에A 재개 여부와 재개일을 확정할 발표할 예정이다. 6월 중순 재개가 점쳐지고 있다. 세리에A는 이번 시즌 경기가 지난 3월 9일 중단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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