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혀 기자] 티에리 앙리는 EPL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평가받는다.
1994년 AS모나코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그는 유벤투스를 거쳐 아스널에 1999년 입단한다. 그리고 2007년까지 전설을 썼다. 375경기에 출전, 228골을 넣었다. 4차례나 득점왕에 올랐다.
AS모나코 사령탑이었던 아르센 벵거의 적극적 영입작업으로 앙리는 아스널에 가세했다.
그런데, 앙리가 아스널 이적 이전에 맨유를 원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27일(한국시각) '맨유가 아스널 입단 전 앙리의 이적을 거부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그는 항상 부상을 당한다'고 했기 때문이다(Man Utd rejected Thierry Henry transfer before he joined Arsenal after Sir Alex claimed 'he's always fXXXing injured)'라고 보도했다.
맨유에서 일했던 네드 켈리가 'beIN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얘기했다.
그는 '에릭 칸토나의 형인 장-마리가 전화가 왔다. 앙리가 맨유에 오고 싶으니,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게 얘기하라고 했다. 아스널에 가기 전이었기 때문에, 유벤투스에서 그가 맨 처음 선택한 구단은 맨유였다. 하지만 퍼거슨 감독은 안된다. 그는 부상을 너무 자주 당한다(no way he's always fXXXXXXX injured)고 일언지하에 거절했다'고 밝혔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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