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유망주' 안재준(믈라다 볼레슬라프)이 꿈에 그리던 유럽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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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준은 27일(한국시각) 체코 믈라바 로코트란트 알레나에서 열린 '최강'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2019~2020시즌 체코 리가 25라운드에서 후반 교체출전했다. 후반 24분 이리 클리마 대신 투이한 안재준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믈라바는 아쉽게 0대1로 패했다. 체코 리그는 코로나19로 한달 보름만에 재개했다.
안재준은 울산 현대 산하 유스팀인 현대고 선수로 1m85의 장신 공격수다. 강력한 피지컬에 힘과 골 결정력을 보유했다는 평이다. 일찌감치 유스 관계자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안재준은 유럽 클럽으로부터 재능과 실력, 잠재력 등을 인정받으며 해외진출에 성공했다. 안재준은 지난 1월 체코 믈라다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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믈라다 볼레슬라프는 체코 수도 프라하에서 약 50㎞ 떨어진 도시로 지난 2004~2005시즌 1부리그로 승격한 후 중상위을 지키고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예선 경력도 있고 최근에는 주로 유로파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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