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필리페 쿠티뉴 쟁탈전, 우위를 점할 쪽은 첼시.
프랑스 매체 '르10스포츠'는 첼시가 튼튼한 재정적 기반을 바탕으로 쿠티뉴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쿠티뉴는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에서 화려한 시절을 보냈다. 2018년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기록하며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스페인 적응 실패, 그리고 이번 시즌 임대로 활약한 바이에른 뮌헨의 완전 영입 거부로 새 팀을 찾아야 하는 쿠티뉴. 다행히 프리미어리그 많은 팀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스널,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등 빅클럽들이 그를 욕심내고 있다. 리버풀 시절 환상의 플레이를 잊지 못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할인 판매를 한다고 하지만, 워낙 덩치가 큰 선수라 어느정도 몸값은 유지할 수밖에 없다. 여기에 코로나19 사태로 각 구단들의 재정 상태가 좋지 않아 큰 돈을 쓰기 쉽지 않다. '르10스포츠'에 따르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아스널이 쿠티뉴를 가장 강력히 원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말부터 에이전트와 접촉하고 있고, 구단은 이 쿠티뉴의 에이전트와 사이도 좋다.
하지만 돈싸움으로 흐르면 아스널이 첼시를 이길 수 없다는 현지 분석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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