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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Live]'꼬박 999일이 걸린 홈런' SK 이홍구, 이용찬 상대 선제포

by 나유리 기자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2020 KBO 리그 경기가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2회초 SK 이홍구가 좌월 솔로홈런을 날렸다. 홈인하며 기쁨을 나누는 이홍구.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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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K 와이번스 이홍구가 999일만에 1군 무대에서 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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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는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2회초 선제 홈런을 날렸다. 0-0 동점 상황이던 2회에 2아웃 주자 없는 가운데 두산 선발 이용찬을 상대한 이홍구는 풀카운트에서 7구째를 타격했고, 이 타구가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10m 솔로 홈런이 됐다. 이홍구의 시즌 첫 홈런이자 SK의 선취 득점.

또 999일만에 이홍구가 1군에서 친 홈런이다. 2017년 9월 2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홈런을 친 이후 꼬박 3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현역으로 복무하며 병역을 해결한 이홍구는 오랜만에 홈런 맛을 봤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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