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손흥민의 토트넘 동료이자 벨기에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 얀 베르통언(33)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 때 FA(자유계약선수)가 된다. 이미 토트넘과 베르통언의 재계약 협상은 사실상 물건너갔다. 양 측의 원하는 조건이 맞지 않았다. 베르통언의 주급 인상과 2년 계약에 토트넘 구단이 거부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적료가 없는 베르통언에 유럽 타구단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는 세리에A 명문 나폴리가 베르통언에게 '2+1'년 계약을 제시했다고 1일 보도했다. 2년에다 1년은 옵션이다.
앞서 스페인 레알 베티스, 이탈리아 AS로마도 베르통언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고 유럽 언론들은 보도했다.
베르통언은 이번 시즌 까지 8시즌 동안 토트넘에서 311경기에 출전한 주전 센터백이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지난해 11월말 새롭게 토트넘 사령탑에 부임한 후 베르통언의 입지가 흔들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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