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후안 마타가 팀 동료 브루노 페르난데스(이상 맨유)의 축구화를 닦아줬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3일(한국시각) '마타는 맨유 훈련에서 놀라운 프리킥을 선보인 페르난데스의 신발을 닦아줬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17일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3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즌을 중단한 지 세 달여 만이다. 각 구단은 팀 훈련을 통해 시즌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반가운 얼굴이 돌아왔다. 폴 포그바다. 포그바는 부상 때문에 한동안 재활에 몰두했다.
맨유 팬들의 기대감은 높다. 포그바와 페르난데스의 호흡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팀에 합류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에 빠르게 녹아들었다. 맨유는 페르난데스는 영입 후 치른 9경기에서 무패행진을 달렸다.
메트로는 '페르난데스는 포그바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둘은 훈련 뒤 프리킥 대결에 나섰다. 포그바의 컨디션이 좋아 보였지만, 페르난데스가 골을 넣었다. 페르난데스는 마타, 디오고 달롯과 기쁨을 나눴다. 마타는 페르난데스의 축구화를 닦아주기 위해 한쪽 무릎을 꿇기도 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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