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 김태균이 마침내 통산 3500루타를 달성했다. 이승엽과 양준혁, 박용택에 이어 KBO 통산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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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는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5차전이 진행중이다.
이날 김태균은 5경기 평균자책점 0.51을 자랑하는 NC 선발 구창모를 상대로 2회말 첫 타석 안타를 시작으로 4회말과 6회말 잇따라 안타를 때려내며 3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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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김태균은 3개만 남겨뒀던 통산 3500루타를 채웠다. 올시즌 현재까지 구창모를 상대로 가장 많은 안타(3개)를 때린 선수로도 기록됐다.
KBO 통산 루타 부문 1위는 이승엽(4077루타), 2위는 양준혁(3879루타), 3위는 박용택(3615루타, 현역)이다. 김태균은 통산 루타 외에 최다안타 부문에서도 3위 박한이(2174개)에 6개 뒤진 2168개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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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태균은 짧은 안타에 3루까지 진루하는 등 인상적인 주루까지 선보이며 축 처진 팀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대전=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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