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선미의 휴먼 다큐쇼 '선미네 비디오가게'가 오늘 7일 공개된다.
'SBS 스페셜'의 파일럿 프로젝트 '선미네 비디오가게'가 오늘 7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된다. '선미네 비디오가게'는 아카이브 영상을 통해 시대를 돌아보고 그 속에서 한 사람의 인생을 재발견하는 프로그램으로, 다큐멘터리와 토크쇼가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아카이브 휴먼 다큐 토크쇼'다.
선미는 '비디오가게'의 주인이자 프로그램을 이끄는 호스트를 맡아 데뷔 14년 만에 첫 MC 신고식에 나선다. 그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비디오가게' 주인이라는 역할을 소화했으며,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진솔한 면모로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다.
또한 선미는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하는 박미선과 첫 만남에도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박미선의 대표 유행어 '스토리는 내가 짤게, 글씨는 누가 쓸래?'를 함께 재연하는가 하면, 전쟁터 같은 연예계 생활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박미선은 33년간의 긴 연예계 생활 중 방송을 떠난 기간이 출산 후 단 두 달뿐이었다고 밝히며, 선미에게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연애부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고민까지,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선미의 솔직한 입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앞서 '선미네 비디오가게'는 공식 SNS를 통해 1988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 33년간의 한국사회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다양한 아카이브 콘텐츠를 공개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높인 바 있다. 여기에 20대 여성 MC이자 데뷔 14년 차 뮤지션 선미의 진행이 더해져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선미는 소속사 이적 후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으로 이뤄진 3부작으로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확실한 콘셉트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선미팝'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하며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담은 음악으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선미가 출연하는 SBS '선미네 비디오가게'는 오늘 7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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