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조용한 반란을 꿈꾸는 팀. 하지만, 절대 지나쳐서는 안되는 팀이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다.
CBS스포츠닷컴은 10일(한국시각) '대미안 릴라드가 갑자기 건강해진 이유. NBA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 완벽한 포지션을 구축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Why Damian Lillard's suddenly healthy, very big Trail Blazers are in perfect position to make NBA playoffs)'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포틀랜드는 주전급 센터 잭 콜린스와 유서프 너키치가 건강하게 회복했다'고 했다.
기존의 화산 화이트사이드와 함꼐, 강력한 골밑을 구축할 수 있고, 백업진 역시 자연스럽게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온다.
더블 포스트 체제에서 효율성도 계산했다. CBS스포츠닷컴은 올 시즌 화이트사이드와 콜린스가 함께 뛰었을 때, 오펜시브 레이팅(100번 공격에서 득점 기대)이 1118.1, 디펜시브 레이팅(100번 수비실 기대 실점)이 100.9라고 계산했다. 또, 너키치와 콜린스가 2018~2019시즌 함께 뛰었을 ?? 오펜시브 레이팅 95.1, 디펜시브 레이팅 91.8로 나타났다.
즉, 전반적인 수비 강화 효과를 예측했다.
포틀랜드는 9위에 머물러 있다. 29승37패다. 8위 멤피스와는 3.5게임 차다. 플레이오프 진출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부진한 이유는 복합적이다. 부상이 가장 큰 이유였다.
하지만, 주전선수들이 건강하게 회복되면 포틀랜드의 경쟁력은 만만치 않다. 탄탄한 주전, 폭넓은 백업진의 시스템을 갖추면 더욱 위력을 발휘하는 부분이 '데임 타임'이다. 포틀랜드 에이스 데미안 릴라드는 클러치에서 강심장으로 유명한 승부사다. 과연 포틀랜드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을까. 또, 플레이오프에서 강력한 다크호스로 도약할 수 있을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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