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효리가 메이크업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의 당당한 모습에 성유리, 옥주현은 물론 대중들도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효리는 11일 자신의 SNS에 "희대의 사기꾼. 사실 저 이렇게 생겼어요. 미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린다G' 변신을 위해 메이크업을 한 이효리의 모습과 맨 얼굴의 이효리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희대의 사기꾼"이라고 표현했지만 이효리의 메이크업 전후 비주얼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모습이다.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은 이효리의 섹시한 비주얼을 배가시켰고 맨 얼굴은 수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민낯 공개를 꺼림에도 불구하고 민낯 셀카를 올린 이효리의 당당한 모습은 '린다G'라는 부캐 이름과도 걸맞다.
이효리의 비주얼에 옥주현은 "정말 우리나라에서 나올 수 없는 비주얼이야"라고, 성유리는 "섹시하고 귀엽고 혼자 다 하네"라며 감탄했다. 네티즌들 역시 "지금 2020년인데 2003년 '텐미닛' 사진을 올리시면 어떻게 해요", "마지막이 제일 예쁘고 귀여운데요", "역시 지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린다G'와 '비룡'의 댄스 영상도 공개됐다. 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린다G&비룡 lookin like bang. 비 사이로 지린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비와 이효리가 힙합 스타일의 곡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 '퍼포먼스 퀸' 다운 이효리의 그루브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이효리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재석, 비와 혼성 그룹 '싹쓰리(SSAK3)'를 결성했다. 이효리는 '린다G'라는 부캐릭터로 변신해 싹쓰리의 실질적인 리더로 활약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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