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박서준이 늦은 밤 까지 차기작 캐릭터를 위해 운동 삼매경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박서준은 12일 밤 인스타그램에 "축구선수 윤홍대 되어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서준은 민소매 운동복을 입고 벌크업 된 근육과 떡 벌어진 어깨를 확인하는 중.
박서준이 언급한 축구선수 윤홍대는 그의 차기작 '드림' 속 박서준의 캐릭터다. 박서준은 현재 2019년 최고의 흥행작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 '드림'(가제)에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 준비중이다.
영화 '사자', '청년경찰',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다양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박서준이 그릴 '드림'(가제)은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다.
박서준이 함께 호흡을 맞출 여배우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다. 아이유는 성공을 꿈꾸는 방송국 PD 이소민 역을 맡아 박서준과의 첫 연기 호흡을 예고한다.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아이유는 '최고다 이순신' '예쁜 남자' '프로듀사'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등 주로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페르소나'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상업영화는 '드림'이 처음이다.
한편 '드림'(가제)은 이병헌 감독이 보여줄 재기 발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력 그리고 개성 넘치는 다채로운 캐릭터를 통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에 대한 기대로 캐스팅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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