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라이프치히 감독도 인정한 티모 베르너의 첼시행.
영국 매체 '미러'는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팀의 간판 공격수 베르너가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고 더 뛰는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인정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베르너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 최대어 중 한 명으로 꼽힌 공격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많은 구단들이 베르너를 탐냈다. 라이프치히도 베르너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처음에는 리버풀과 강하게 연결됐고, 리버풀행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졌지만 상황이 급변했다. 리버풀이 재정 압박으로 인해 주춤하는 사이 첼시가 그 틈을 파고 들었다. 현지에서는 공식 발표가 나지 않았지만, 곧 베르너와 첼시의 계약 사실이 알려질 것이라고 얘기가 퍼져있다.
그런 가운데 나겔스만 감독이 입을 열었다. 그는 베르너의 미래에 라이프치히는 없으며, 그가 첼시와의 계약 완료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베르너는 라이프치히와 2023년까지 계약이 돼있었는데, 이적료는 5000만유로인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베르너에 적극 구애를 했다는 후문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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