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하트시그널3' 천인우, 이가흔의 목격담에 이어 김강열, 천안나의 럽스타그램 의혹까지 제기되며 방송과 다른 러브라인 향방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의 출연자 천인우와 이가흔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인천 월미도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트 스티커로 얼굴이 가려진 두 남녀의 모습이 담겼다. 이 작성자는 두 사람이 놀이기구를 기다리며 백허그를 했다고도 덧붙였다.
두 사람의 목격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하트시그널3' 방송 초반 이케아 매장에 함께 있는 목격담이 올라오며 방송 스포에 대한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목격담은 시청자들의 혼란을 불렀다. '하트시그널3' 속 천인우의 러브라인은 이가흔이 아닌 박지현에게 향해있기 때문. 특히 지난 17일 방송분에서 천인우는 박지현과의 식사 도중 자신의 속마음을 밝히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천인우는 "네가 데이트를 하고 들어오면 느낌이 달라져있다"며 "그럴 때마다 나도 생각이 많아진다. 늘 너만 생각했는데 계속 안 되고 그러니까 심적으로 힘든 것도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지현은 "오빠가 혼란스러워할 줄 알았다. 그렇지만 오빠에 대한 감정이 줄어든 건 아니다. 마음 자체는 같았다. 우리 둘 사이는 아무것도 없었으니까"라고 고백했고, 이야기를 듣던 천인우는 눈시울을 붉혔다. 박지현 역시 눈물을 보였고, 최종선택에서 김강열이 아닌 천인우를 택했다. 천인우 역시 박지현을 선택하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은 쌍방이 됐다.
천인우, 박지현, 이가흔은 방송 내내 삼각관계를 이뤄왔다. 특히 천인우는 이가흔과 박지현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다 박지현에게로 마음을 정했다. 하지만 방송 내용과는 다른 목격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가하면 김강열과 천안나는 럽스타그램 의혹이 불거졌다. 김강열은 지난 16일 SNS에 검은색 하트와 하얀색 하트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이후 천안나는 15일 작성한 글을 지우고 하얀색 하트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다.
러브라인이 줄곧 정의동에게 향해 있었던 천안나는 김강열과의 두 번째 데이트 후 김강열에게 직진하며 마음의 변화를 보여줬다. 하지만 김강열의 마음은 줄곧 박지현에게 향해 있기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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