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스페셜 원' 토트넘 조제 무리뉴 감독은 최근 유독 친정팀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작년 11월 중순 포체티노에 이어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무리뉴 감독은 EPL 친정팀 맨유, 첼시와의 총 4차례 대결에서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맨유에 1무1패, 첼시에 2패를 당했다. 총 4번에서 1무3패.
토트넘은 20일 새벽 맨유와의 EPL 재개 첫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베르바인의 선제골로 리드해 나갔지만 후반 36분 맨유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PK 동점골을 내주며 승리를 놓쳤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해말 맨유 원정에선 1대2로 졌다. 당시 래시포드에게 2골을 얻어맞았다.
무리뉴 감독은 램파드 감독의 첼시 상대로 지난해 12월 22일 홈에서 0대2로 완패했다. 당시 윌리안에게 멀티골을 얻어맞았고, 그 경기서 손흥민이 퇴장을 당했다. 올해 2월 22일 첼시전에선 1대2로 졌다. 마르코스 알론소에게 결승골을 맞았다.
BBC 홈페이지는 무리뉴가 그동안 자신이 이끌었던 친정팀 상대로 총 6번의 대결에서 2무4패로 단 한번도 승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더이상 스페셜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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