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감독님,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턴) 영입해요."
리버풀 팬들이 위르겐 클롭 감독을 향해 트라오레 계약을 촉구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이끄는 울버햄턴은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울버햄턴은 EPL 재개 뒤 치른 2경기에서 1승1무를 기록, 6위에 랭크됐다.
승리의 중심에는 트라오레의 활약이 있었다. 그는 스피드를 앞세워 상대 수비진을 흔들었다. 동료인 라울 히메네스의 득점을 돕기도 했다.
트라오레의 활약에 리버풀 팬들이 들썩이고 있다. 리버풀은 최근 사디오 마네와의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다. 리버풀은 그 대안으로 라이프치히의 티모 베르너를 노렸지만, 베르너가 첼시와 계약하며 플랜A를 접었다. 리버풀은 트라오레 영입을 계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리버풀 팬들은 트라오레의 활약에 감명을 받았다. 리버풀과 사인하는 것을 보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한 팬은 '리버풀은 트라오레를 영입해야 한다'고 간절히 원했다. 또 다른 팬은 '리버풀은 8000만 파운드가 들더라도 트라오레와 계약해야 한다'고 의사를 표했다. 이 밖에도 '리버풀은 트라오레를 좋아할 것이다', '클롭 감독 트라오레를 팀에 합류시켜야 한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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