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의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29)의 최종 행선지는 어디일까. 리버풀이 앞서 있다는 전망이 나온 지 하루 만에 다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데려갈 것 같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해 맨유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쿨리발리를 영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쿨리발리의 이적료는 5600만파운드(약 843억원)이 될 것 같다.
맨유는 나폴리 측에 쿨리발리 몸값으로 8000만유로(약 1089억원)까지 제시했다. 하지만 나폴리는 1억유로(약 1362억원)를 원하고 있다. 리버풀도 쿨리발리 영입을 위해 제안을 했지만, 나폴리의 단호한 방침에 고개를 떨궜다. 하지만 맨유가 다시 꾸준히 나폴리를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폴리 역시 쿨리발리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을 때 최고의 몸값을 받고 싶어한다. 이전까지는 기준점이 1억 유로였지만, 이 기준이 낮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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