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5연승에 도전하는 두산 베어스가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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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서 1군에 복귀한 허경민과 페르난데스를 테이블세터로 놓았다. 박건우와 김재환 최주환이 중심타선을 맡고 국해성 정수빈 정상호 권민석이 하위 타선에 나선다.
김재호는 이날 몸상태가 좋지 않아 선발에서 제외됐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김재호가 어깨와 허리가 좀 안좋다. 오늘은 무리일 것 같다"면서 "권민석이 선발 유격수로 나간다"라고 밝혔다. 외국인 선발 플렉센과 호흡을 맞추는 포수는 정상호다.
SK는 최근 라인업과 비슷한 라인업을 짰다. 고종욱과 최지훈이 테이블세터로 나서고 최 정-로맥-정의윤이 중심타자로 나간다. 정진기-이재원-최준우-김성현이 하위타선이다. SK는 전날 윤석민과 하재훈을 2군으로 내리고 이날 새롭게 김경호와 이거연을 1군에 올렸다. 김경호는 지난 5월 29일 두산과의 트레이드 때 이흥련과 함께 SK로 온 외야수다. 염 감독은 "2군의 평가가 좋다. 발도 빠르고 콘택트 능력도 있고 외야 수비도 좋다고 한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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