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일단 리버풀은 지갑을 닫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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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한국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리버풀이 제이든 산초 영입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당초 리버풀은 산초의 유력 행선지 중 하나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 리버풀은 산초 영입에 선을 긋는 분위기다. 몸값이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도르트문트는 산초의 이적료로 1억파운드 이상을 원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재정적 여유가 없어진 리버풀 입장에서 부담되는 금액이다.
이미 리버풀의 행보는 티모 베르너 영입전을 통해 잘 알려졌다. 리버풀은 베르너 영입에 올인하는 분위기였지만, 막판 발을 뺐다. 베르너는 결국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이 역시 베르너의 비싼 이적료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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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리버풀의 올 여름을 재단하기는 이르다. 리버풀은 킬리앙 음바페(파리생제르맹)와 카이 하베르츠(레버쿠젠)에 관심이 있다. 앞서 언급한 산초, 베르너 보다 훨씬 비싼 선수들이다. 음바페와 하베르츠를 위해 산초와 베르너를 거른 것인지, 아니면 진짜 투자를 하지 않기로 한 것인지,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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