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임영웅과 박시후가 '허벅지 씨름' 진검승부를 했다.
24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에서는 트롯맨 F4가 전설의 졸업생 전광렬과 박시후로부터 혼신의 연기 수업이 펼쳐졌다.
이찬원은 "찬또백과에는 글만 있지 않다"며 박시후의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박시후는 "10년 전 발리에서 찍은 사진이다"라고 밝혔고, 멤버들은 모두 "장조림 허벅지다"라며 감탄했다. 박시후는 즉석에서 10년 전 그때 그 포즈를 선보여 박수를 받기도 했다.
졸업생과 재학생의 '허벅지 전쟁'이 시작됐다. 박시후와 임영웅의 첫 번째 대결. 붐은 '소원'을 걸고 대결을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박시후는 "날씨가 더우니까 우리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를 불러달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우리 학교에는 정수기가 없다"라고 요청했다.
승ㅂ는 순식간에 갈렸다. 임영웅의 다리 사이에서 박시후가 꼼짝도 못한 것. 임영웅은 다리에 힘을 풀었다 조이며 확인사살까지 했다. 붐은 "초심으로 돌아가 겸손해졌다"며 박시후를 놀렸다.
이어진 다음 대결은 임영웅의 공격이었다. 전광렬은 "시후 허벅지짱"이라며 응원했다. 두 번째 대결은 접전이었다. 벌리려는 임영웅과 막아내려는 박시후의 싸움. 치열한 접전 끝에 이번에는 무승부로 끝나면서 임영웅의 승리로 마무리지었다.
임영웅은 "오늘 절 봐주셨나보다 굉장히 평온하시다"라고 겸손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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