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 박한결과 이현호, 신정락이 퓨처스리그로 내려갔다.
한화는 28일 대전 KT전을 앞두고 2군에서 투수 강재민과 김종수, 내야수 박정현을 콜업했다. 대신 투수 신정락과 이현호, 내야수 박한결이 말소됐다.
지난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한화에 입단한 이현호는 선발과 불펜을 겸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투수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올시즌 16경기에 출전, 15⅓이닝 동안 2패, 평균자책점 6.46 에 그치고 있다. 27일 KT 위즈 전에서 홈런 2개 포함 3실점을 비롯, 6월 들어 평균자책점 8.03으로 부진했다.
신정락은 지난 14일 1군에 다시 올라왔지만, 이후 6경기 평균 6.23으로 부진한 끝에 다시 2군으로 내려가게 됐다.
박한결은 6월 들어 타율 7푼1리(14타수 1안타)의 극심한 부진에 빠진데다, 최근 유격수 수비 도중 실책을 연발한 점이 2군행 이유로 보인다.
박정현은 올시즌 퓨처스리그 타율 3할1푼3리를 기록중인 내야수다. 지난 17일 2군행을 통보받은지 열흘만에 다시 콜업됐다. 불펜 투수인 강재민은 13경기에 출전, 13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77 2세이브 삼진 14개를 기록했다. 김종수 역시 9경기 9이닝에 평균자책점 3.00 1승1세이브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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