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레알 마드리드 윙어 루카스 바스케스(29)가 EPL 토트넘과 연결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미러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조제 무리뉴 감독이 바스케스를 데려오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바스케스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부상 재활 중이다.
그는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일 때 1군에 중요되지 않았다. 바스케스는 카스티야(레알 마드리드 2군)와 에스파뇰을 거쳐 2015년부터 레알 마드리드 1군에서 뛰고 있다. 이번 2019~2020시즌 정규리그 14경기에 출전, 2골-2도움을 기록 중이다.
바스케스는 2021년 6월말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돼 있다. 현재 시장 가치(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는 1600만유로. 좋은 기량에도 잦은 부상과 치열한 주전 경쟁으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돋보이지 않고 있다. 1600만유로는 비싸다고 보기 어렵다. 가성비로 보면 괜찮은 가격이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는 공격 자원이 흘러 넘친다. 센터 포워드 벤제마는 거의 붙박이다. 그 좌우 윙어로 베테랑 아자르 베일 이스코에다 젊은 자원 로드리고 비니시우스까지 버티고 있다.
미러는 레알 마드리드가 바스케스를 이적료를 받고 팔 수 있는 기회로 이번 여름 이적시장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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