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식주의자, 몸매관리 하려고 하는 건 아냐"
배우 문숙이 30일 온라인 중계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문숙은 "본래 혼자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각기 취미 먹는거 다 다르니 같이 어우러져서 할것인가 걱정도 했다"면서도 "다들 식성도 좋고 씩씩하셔서 재미있다. 같이 산다는 것이 어떤 뜻인지가 관전포인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자기 나름대로 개성도 강하고 성공한 인물들이 같이 살면서 전혀 예상못했던 일이 벌어진다"며 "남해라는 아름다운 섬을 배경으로 삶을 살아온 여인들이 함께 사는 획기적인 삶의 공동체다. 혼자사시는 분들이 많아지는데 이상적인 삶의 형식인가라는 생각도 해본다"고 설명했다.
"채식주의자"라고 말한 문숙은 "이제는 힘들지 않고 자연스럽다. 몸매관리를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데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배우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위로하는 모습으로 큰 공감과 사랑을 받아왔다.
7월 1일 새롭게 시작하는 '같이 삽시다'는 왕 언니 박원숙과 자칭 한식의 대가로 돌아온 김영란, 그리고 생애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혜은이와 문숙까지 전격 합류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신지, ♥문원과 결혼 후 쏟아진 걱정 "안 행복해 보여"…결국 직접 입 열었다 -
'횡령 논란' 황정음 "故이순재 빈소 몰린 기자들..194cm 줄리엔 강이 다 가려줬다" -
'정경호 父♥' 박정수, 훈남 양아들 공개..."데리고 살면 좋아" 애정 가득 -
양정아, 2년 만에 이혼한 속사정 "43살 급하게 결혼, 철이 든 것과 상관없어" -
'참교육' 박지연, 아역배우 母가 전한 반전 현장…"극 중엔 무서운 엄마, 실제론 천사" -
정선희, 차 갖고 사라진 매니저 폭로 "없어져서 연락했더니 바다 보러 갔다고" -
'이상순♥' 이효리, 12년 만에 새 결혼반지..요가 수업중에도 '반짝' -
황신혜 "전신마비 동생 올케의 소원은 마주 보고 밥 먹는 것"…양정아도 오열
- 1.'이럴수가' 타자가 공 치더니, 그대로 쓰러져 뒹굴었다...1R 유망주 신인에게 무슨 일이?
- 2.충격 또 충격! '8명 퇴장' 브라질, 월드컵 개최국 맞나? 미국 감독 "이런 경기는 처음, 전쟁터 따로 없어"…진압 경찰 투입 후 진정
- 3.일본 진짜 우승 후보 된 건가...日 레전드도 놀란 환대 "이렇게 사람 많이 온 적 없어"
- 4.'이정후-아라에즈' 타격왕 후보 둘 놔두고 무슨 타순? SF 가을야구 사실상 탈락, "감독의 잘못" 전설도 비난
- 5."포수가 서서 잡는데 왜 스트라이크야?" 유치원생 아들이 던진 의문…'배트 내동댕이' 발끈한 구자욱 → 양팀 사령탑 생각은 [수원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