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선경이 '불청' 새 친구로 등장했다.
30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2015년에 '불청'의 3번째 새친구로 출연했던 김선경이 새친구로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숙소에 모여있던 멤버들은 새 친구가 왔다는 말에 누군지 추리에 들어갔다. 제작진이 준 힌트는 이경영. 새 친구에게 전화가 왔고 숨소리만 들렸다.
이때 이번 여행의 반장 신효범이 "너 나 알지!"라고 소리치자 상대방은 "아이 씨"하고 끊었다. 전화의 주인공은 김선경.
김선경은 "드라마도 끝나고 쉬고 싶다는 마음으로 친정에 가고 싶다고 했는데 소풍 온 기분으로 즐겁게 놀다 가겠다"고 말하며 우아하게 등장했다. 한 카페에서 멤버들을 기다리던 김선경은 "신효범 언니나 선영이가 왔으면 좋겠다. 신효범 언니와 공연을 한번 했는데 그때 집에 놀러가기로 했는데 못갔다"고 말했다.
전화를 걸고 신효범의 소리를 들은 김선경은 "아이 신효범"이라고 소리치며 끊었다. "아이씨"가 아닌 "아이 신효범"이었던 것. 김선경은 "다 알아버린 것 같다"고 당황했다.
김선경을 데리러 온 사람은 김광규와 김도균. 김광규는 "드라마가 잘되서 돈도 많이 벌었는데 카페에서 음료를 사라"로 요구했고, "종편 기록 깼지 않느냐. '스카이 캐슬' 이겼지 않냐. 보너스 안받았느냐"고 물었다. 김선경은 "맞다. 새 기록을 세웠다"고 흐믓해하면서도 "보너스는 못받았다"고 말했다.
김광규는 "한소희 씨는 안왔느냐. 언제 한번 밥 한번 같이 먹자"고 요구했고, 김선경은 "요즘 한소희 너무 바쁘다. 밥 먹는 자리는 만들겠다"며 "딸 잘 키워서 내가 좋다"고 말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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