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힘들었던 올 상반기 채용시장을 분석한 결과, 신입사원 10명 중 4명은 '이공계열'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절반 가량은 서울 등 수도권 소재 대학 졸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상반기 신입 채용을 진행한 기업 118개사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 결산 및 합격 스펙'에 대해 조사한 결과, 상반기 신입사원 42.5%는 '이공계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39.6%)보다 2.9%포인트 늘어 기업의 이공계 선호 현상이 더욱 두드러졌다.
이어 '인문, 어학계열'(18.6%), '상경계열'(13.5%), '사회계열'(9.7%), '예체능계열'(9.6%)의 순으로 조사됐다.
자격증은 신입사원의 79.7%가 보유하고 있었으며, 평균 보유 개수는 2개였다.
또, 신입사원 중 44.1%는 인턴 경험이 있었으며, 전체 합격자 중 인턴 경험 보유자 비율은 16.9%로 집계됐다.
외국어능력을 살펴보면 토익 보유자의 평균 성적은 758점으로 지난해 하반기(771점)보다 13점 하락했다. 구간별로는 '700~750점 미만'(21%), '800~850점 미만'(17.7%), '750~800점 미만'(17.7%), '600~650점 미만'(14.5%), '950점 이상'(8.1%), '650~700점 미만'(8.1%), '900~950점 미만'(6.5%) 등의 순이었다. 토익스피킹은 평균 5.6레벨로 지난해 하반기 대비 변동이 없었다.
출신학교별로는 '수도권 소재 대학'(31.4%) 졸업자가 강세를 보였고, '지방 사립 대학'(24.9%), '서울 소재 대학'(15.3%), '지방 거점 국립 대학'(15.2%), '해외 대학'(7.2%)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지방 사립 대학'(34.4%)이 1위를 차지했고 '수도권 소재 대학'(26.4%)이 뒤를 이었는데, 올해 순위가 역전된 것으로 조사됐다.
선발 시 당락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스펙 1위는 '전공'(36.4%)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보유 자격증'(16.1%), 다음은 '기업체 인턴 경험'(14.4%), '대외활동 경험'(5.9%), '학력'(5.1%), '인턴 외 아르바이트 경험'(4.2%), '외국어 회화 능력'(4.2%), '학벌'(1.7%), '수상 경력'(0.8%), '학점'(0.8%) 순이었다. 상반기 신입 채용 시 평균 경쟁률은 21.1대1로 집계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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