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래퍼 도끼, 빈지노, 더콰이엇 등이 속한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가 해산한다.
일리네어 레코즈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레이블 해산을 공식화했다.
일리네어 레코즈 측은 "지난 10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더콰이엇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일리네어 레코즈는 지난 2010년 12월 도끼와 더콰이엇이 공동 설립한 레이블로, 같은 해 빈지노를 영입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산하 레이블인 앰비션 뮤직에는 창모 해쉬스완 김효은 등이 소속돼 있다.
그러나 지난 2월 귀금속 대금 미납 논란에 휩싸인 도끼가 회사를 떠났다. 또한 최근 빈지노도 소속사와의 결별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하면서 레이블 해체 가능성을 추측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다음은 일리네어 레코즈 입장 전문
일리네어 레코즈는 지난 10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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