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전소미가 힙한 일상으로 눈길을 모았다.
전소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ruff my frien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소매 차림으로 피자를 먹고 있는 전소미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보다 큰 피자를 들고 있는 전소미는 마치 하이틴 영화의 주인공처럼 힙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전소미는 SNS를 통해 팬들과 일상을 스스럼없이 공유하고 있다. 셀카 찍는 모습은 물론 운동으로 자기 관리하는 모습들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전소미는 지난 4월 필라테스로 다진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무 살 다운 힙한 일상과 더불어 전소미 특유의 솔직 당당한 매력까지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전소미는 지난 4월 더블랙레이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악플에 대한 속시원한 일침을 날려 화제가 됐다. 전소미는 '아이스께끼하고 싶다'는 성희롱성 댓글을 직접 카메라에 비추며 박제시켰고, "똥배 나왔냐"는 댓글에는 "미안하지만 똥배가 어딨어? 여자가 아닌 것 같다. 여자는 교복 입을 때 안에 블라우스도 넣고 속바지도 입고 스타킹도 신고 치마를 입어야 해서 똥배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럴 수 있다"고 받아쳤다.
이어 "튀기치고 얼굴이 너무 떨어짐"이라는 댓글을 언급했다. '튀기'는 혼혈아의 비하 표현이다. 전소미는 "튀기 언제적 말이냐. 약간 우리 엄마 나이대이신가 보다. 우리 엄마도 저 낳고 그런 얘기 많이 들었다고 하더라. 옛날사람인가보다. 아무렇지 않다"고 의연하게 대처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해 3월 'BIRTHDAY'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I AM SOMI'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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