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외야수 구자욱이 팀의 선취 득점으로 개인통산 500득점을 올렸다.
구자욱은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마지막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1회초 1사 후 키움 좌완 요키시를 상대로 우전 안타로 팀의 첫 안타를 터뜨렸다. 김동엽의 안타 때 2루를 밟은 구자욱은 이원석의 2루 땅볼 때 3루로 진루했다.
2사 1,3루에서 이학주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빠른공을 당겨 중전 적시타를 날렸다. 구자욱이 홈을 밟았다. 개인 통산 500득점(104번째)이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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