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FC 바르셀로나와 맨시티의 힘 겨루기가 한창이다. 급기야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까지 나섰다.
19세 신예 센터백 에릭 가르시아가 그 중심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9일(한국시각)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에릭 가르시아에 대한 바르셀로나의 관심에 대응하고 있다(Pep Guardiola responds to Barcelona interest in Man City star Eric Garcia)'는 제하의 기사에서 '맨시티가 누 캄프(바르셀로나 홈 구장)에 가고 싶어하는 에릭 가르시아에게 새로운 계약 조건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에릭 가르시아는 스페인 출신의 센터백이다 바르셀로나 유스팀 출신으로 리더십이 탁월하고 준수한 수비력을 보이고 있다. 차세대 스페인 국가대표 수비 핵심으로 기대받고 있다.
침착한 대응, 뛰어난 수비력을 지녔다. 단점이라면 센터백 치곤 약간 작은 1m82의 키.
2017년 맨시티로 이적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10대지만, 20대 중반 선수처럼 매우 침착하고 경기를 보는 시야가 뛰어나다'는 칭찬을 받았다.
올 시즌 맨시티는 라포르트의, 스톤스의 부상으로 센터백 자리에 구멍이 생겼다. 페르난디뉴를 임시로 대체했지만, 상당히 불안했다. 때문에 맨시티는 기복이 심한 플레이를 보였고, 리버풀과 우승 경쟁에서 한참을 밀렸다.
실제, 맨시티는 굳건한 센터백이 없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가르시아는 팀의 미래를 볼 때 상당히 중요한 선수다.
실제 기회도 많이 받고 있다. 특히 32라운드 리버풀전에서는 선발 출전하기도 했다. 당시 팀은 4대0으로 승리.
단, 가르시아는 최근 바르셀로나 이적 제안에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가르시아가 누 캄프에 가고 싶어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 상황을 보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시티는 가르시아를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맨시티가 19세의 디펜더(가르시아)에게 파격적 주급 인상과 계약 연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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