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자신의 1억 원대 차량을 세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안지영은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안녕, 안졍'에 'n년 만의 첫 세차...이렇게 하면 큰일 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지영은 자신의 1억 원대 유명 외제차의 '셀프 세차'에 나섰다.
차를 산 지 2년 동안 단 한 번도 손세차를 해본 적이 없다는 안지영은 "더럽긴 하다"면서 열심히 첫 손세차를 했다. 특히 안지영은 "이게 젤 중요하다. 얘는 궁둥이도 예쁘다"라며 해당 자동차의 시그니처 로고를 세심하게 닦아 웃음을 안겼다. 안지영의 차량은 가격이 1억 원 대로 알려져 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은 최근 우지윤 탈퇴 이후 1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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