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컴퓨터박물관은 SK텔레콤과 협력해 가상(VR) 및 증강현실(AR) 콘텐츠 공모전 '2020 NCM 오픈콜 V 리얼리티'를 개최한다.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운영하는 NCM 오픈콜은 VR과 AR에 대한 모든 종류의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해석을 포괄하는 열린 공모전이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관련 분야 공모전으로서 지난 5년 간 VR과 AR을 활용한 신선한 시도들과 질높은 콘텐츠들을 발굴해왔으며, SK텔레콤의 후원으로 잠재력 있는 개발자와 아티스트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유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박물관은 전했다.
SK텔레콤은 국내 VR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5G 가상 세계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과정에서 넥슨컴퓨터박물관의 NCM 오픈콜과 방향성이 일치해 협력 관계를 맺게 되었으며, 넥슨과의 전략적인 제휴 관계도 이번 협력의 배경이 되었다고 박물관측은 설명했다.
SK텔레콤의 후원으로 오픈콜 수상팀에 대한 시상 규모 및 지원이 크게 확대돼, 상금 500만원의 기존 최우수상에 준하는 SK텔레콤 특별상이 신설됐고 1차 심사를 통과한 모든 팀에게 오큘러스 고(Oculus Go)를 지급한다. 또 심사 과정에 SK텔레콤의 VR 및 AR 전문가들이 참여해 사업화도 지원할 예정이다.
NCM 오픈콜은 지난 7월 1일부터 접수가 시작됐으며, 응모 기간을 2주 연장해 오는 9월 15일까지 지원을 받는다. 또 결과는 11월 10일에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컴퓨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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