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백승익이 영화 '동백'에 백두산 호랑이 역으로 캐스팅 됐다.
영화 '동백'은 1948년 전라남도 여수와 순천 지역에서 국방경비대 14연대 소속 군인들이 반란을 일으켜 수많은 무고한 시민들이 함께 목숨을 잃은 비극적인 역사의 아픔을 담은 이야기다.제작사 해오름 ENT 신준영 대표는 "굴곡진 한 가족의 삶을 되돌아보며 당시의 아픔을 공감하지 않을까 하는 바람으로 영화를 제작하게 됐다" 고 말했다.
백승익이 맡은 백두산 호랑이는 잔인하고 악랄한 정부군 암살대장으로 극에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영화 '남매의 집' 으로 얼굴을 알린 백승익은 '부당거래' '베를린' '신세계' 등 출연했고 KBS '닥터프리즈너', tvN '아스달연대기' 등에도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현재 영화 '범죄도시2',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 함께 출연하며 촬영을 병행해 바쁜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한편 최근 크랭크인한 '동백'은 박근형, 정선일, 주아름, 서준영 등이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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