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태성의 아들 한승이가 귀염뽀짝(?) 노래 스승을 만나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날, 송해를 닮은 푸근한 외모에 청아한 목소리를 지닌 '트로트 신동' 임도형이 한승이의 집을 찾았다. 임도형이 트로트 가수가 되고 싶어 하는 한승이를 위해 방문한 것. 도형은 직접 '목포행 완행열차'를 열창하며 원곡 가수 장윤정에게 배운 특급 꿀팁(?)들을 방출했다. 특히 열 살 한승이를 위한 맞춤형 눈높이(?) 과외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데, 잠시 후 감탄이 '폭소'로 바뀌는 일이 발생했다. 다름 아닌, 임도형이 트로트 실력만큼이나 성숙한 면모(?)를 드러낸 것. 임도형은 초등학생이 구사하기 힘든 고급(?) 어휘를 쓰는가 하면, 아재(?) 입맛을 가진 한승이와 구수한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비슷한 취향 덕에 임도형과 급격히 친해진 한승이는 그간 아빠 태성에게도 알리지 않은 가슴 아픈(?) 연애 경험담을 털어놓아 관심이 모아졌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저 나이때 저런 대화를 하다니 놀랍다~!" "도형이가 보통이 아니다!" 라며 웃음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보기만 해도 엄마 미소가 절로 나는 이한승과 임도형의 환상의 케미는 오는 19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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