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손흥민(28)이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의 비전을 실현시켜줄 팀의 핵심 4명의 선수 중 한명으로 꼽혔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 그리고 공격형 미드필더 로셀소를 조제 무리뉴 감독과 레비 회장의 비전을 이뤄줄 수 있는 핵심 선수 4명이라고 소개했다.
토트넘은 20일 레스터시티를 홈에서 3대0으로 완파하며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의 꿈을 이어갔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이 결승골로 이어진 상대 자책골을 유도했고, 이어 케인이 환상적인 두골을 추가했다. 모우라가 케인의 두골을 어시스트했다. 로셀소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수많은 찬스를 만들었다. 손흥민은 왼쪽 윙어 역할을 했다.
풋볼런던은 이 4총사가 있어 토트넘이 최근 3연승을 달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스널, 뉴캐슬 그리고 레스터시티까지 제압했다. 케인과 손흥민은 토트넘의 지난 8골 중 7골을 책임졌다. 이 매체는 무리뉴 감독이 로셀소를 좀더 공격적으로 배치하면서 토트넘의 공격력이 살아났다고 평가했다.
또 토트넘이 비록 이번 2019~2020시즌은 약간 실망스럽지만 다음 시즌, 즉 무리뉴 감독의 두번째 시즌에는 좀더 발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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