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유, 얼른 라울 히메네스를 데려와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중 한 명인 리오 퍼디난드가 울버햄튼의 공격수 히메네스를 맨유가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멕시코 출신 히메네스는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7골을 터뜨리는 등 화끈한 공격 재능을 뽐냈다. 빅 클럽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 유벤투스가 더글라스 코스타를 처분하고 그 돈으로 히메네스를 데려가려 한다.
이에 퍼디난드는 맨유가 유벤투스에 앞서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퍼디난드는 "나는 그가 엄청난 재능을 가진 선수라고 생각한다. 지난 2년간 그의 골 기록도 정말 좋았다"고 칭찬하며 "일류 클럽들이 그를 노리고 있다고 해도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나는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팀들이 히메네스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퍼디난드는 이어 "맨유가 히메네스를 영입하는 것에 싫다고 하지 않겠다. 내가 그를 좋아하는 건 그가 모든 종류의 골을 넣을 수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헤딩슛을 하고, 수비수들을 괴롭힌다"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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