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하드보일드 추격 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홍원찬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가 배우, 스태프들의 인터뷰와 해외 로케이션 비하인드까지 영화의 다양한 관전 포인트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제작기 영상을 공개해 기대를 높였다.
먼저 황정민, 이정재 두 배우가 선보일 강렬한 캐릭터와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에 대해 홍원찬 감독은 "두 인물의 추격 구도가 영화의 핵심이었다. 실제 리얼 액션을 베이스로 해서 타격감을 살렸다"며 새롭고 스타일리시한 추격액션 영화의 탄생 비화를 전했다. 특히 '신세계'부터 이어진 호흡이 돋보이는 황정민과 이정재는 현장에서 넘치는 열정과 끊임없는 액션 연습으로 처절한 암살자 인남(황정민)과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다양한 총기 액션과 리얼한 맨몸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한국-태국-일본을 넘나드는 글로벌 로케이션으로 완성된 강렬한 비주얼과 볼거리로 화제를 모은다. 독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키기 위해 이국적인 배경을 선택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전체 분량의 80% 이상을 해외 로케이션으로 촬영하며 새로운 비주얼의 총격 신과 폭발 신을 탄생시켰다. 황정민과 이정재 역시 "필름 안에 배어져 있는 공간의 에너지나 이런 것들이 확실히 다르다" "볼거리가 신선하면서도 화려한 장면들이 관객들에게 재미를 드릴 수 있겠다"며 영화의 이국적인 배경이 선사할 압도적인 몰입감과 다양한 볼거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칸의 주목을 받은 홍원찬 감독과 홍경표 촬영감독, 그리고 새로운 기법으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만의 리얼 타격 액션을 탄생시킨 이건문 무술감독 등 웰메이드 제작진의 대거 참여가 눈에 띤다. 이정재는 홍원찬 감독에 대해 "대사라던가 상황이라던가 그런 것들을 아주 유연하게 바꾸시면서 촬영을 하는 특장점이 있는 연출자"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홍경표 촬영감독과 이건문 무술감독은 주인공을 끝까지 따라가는 카메라 워크와 실제 타격 액션으로 이루어지는 스톱 모션 기법을 적용해 리얼하고 스타일리시한 추격액션 영화를 탄생시켰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남자와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최희서, 박명훈 등이 출연했고 '오피스'의 홍원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8월 5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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