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페이크 뉴스."
안토니오 콘테 인터밀란 감독이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이적설에 입을 뗐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6일(한국시각) '콘테 감독이 메시의 이적설에 답했다. 메시는 FC바르셀로나와 2021년 여름까지 계약한 상태다. 메시는 최근 키케 세티엔 FC바르셀로나 감독과 사이가 좋지 않다. 인터밀란 이적 얘기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콘테 감독은 메시 이적설을 비웃었다'고 보도했다.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입문한 메시는 '원 클럽 맨'이다. 줄곧 FC바르셀로나에서만 뛰며 각종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기류가 바뀌었다. 메시는 최근 세티엔 감독과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2019~20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에 역전 우승을 허용했다. 일각에서는 메시가 FC바르셀로나를 떠나 새 둥지를 찾을 것이란 얘기가 나온다. 실제로 메시는 "우승하지 못했다. 팬들의 인내심에 바닥이 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메시의 인터밀란 이적설도 그 중 하나. 콘테 감독이 직접 입을 뗐다. 그는 26일 이탈리아 제노바의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열린 제노아와의 2019~20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원정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한 직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섰다. 콘테 감독은 "메시에 대한 루머는 완전히 가짜다. 이런 가짜 뉴스는 믿지 말아야 한다"며 현 상황을 설명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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