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 소울 양을 안은 채 한 팔 웨이트를 선보였다.
이윤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팔 웨이트 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둘째 소울 양을 안고 있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 팔로 딸 소울 양을 안은 채 사진 촬영 중인 이윤지. 흔들림 없는 자세 속 늘씬한 몸매와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빛나는 이윤지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윤지는 "골반에 얹지 않고 어깨 내리고 30초 유지, 호흡 하세요"라며 "이두만 발달한다는 게 큰 함정 꼭 번갈아가며 안아주세요. 엄마 화이팅"이라고 적었다.그러면서 "소울이 못생김 주의, 잠들었다. 홈트하자"라며 "머리 안 감고 눈곱 안 떼고 시작합니다. 함께해요. 어디가 남았는지 보인다 보여. 뒷구리, 아랫배, 허벅지, 엉덩이, 공격"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 2015년 라니에 이어 지난 4월 17일 둘째 소울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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