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이 27일(한국시각) 동아시아 지역 G, H조의 조별리그 경기를 AFC본부가 있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한다고 공식발표했다.
AF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말레이시아축구협회는 2020년 AFC 챔피언스리그 동아시아지역 G, H조 경기를 10월 17일부터 11월 1일 사이에 말레이시아에서 개최할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말레이시아는 11월 4일 G-H조 16강 경기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G조에는 수원 삼성이, H조에는 전북 현대가 속해 있다. 울산 현대의 F조, FC서울의 E조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한편 2번의 8강전은 11월 25일 카타르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다른 8강전 2번의 개최지는 미정이다.
AFC 일정대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가 진행될 경우 K리그 경기 일정 수정도 불가피해보인다. 해당 날짜는 파이널 라운드 일정과 겹친다. ACL 참가선수들의 경우 2주 자가격리 규정 적용 여부도 관심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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