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29일 인천 LG전에서 SK 와이번스의 거포 한동민은 원래 2번 선발출전이 아니었다.
이날 박경완 SK 감독대행은 "원래 내가 짰던 라인업에는 한동민이 2번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진영 타격 코치의 조언을 듣고 2번으로 바꾸었다"고 밝혔다.
이 코치의 조언이 적중했다. 한동민이 추격의 솔로포를 작렬시켰다. 한동민은 0-3으로 뒤진 1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정찬헌의 3구 134km짜리 포크볼을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5m.
한동민은 지난 24일 한화전에서 홈런을 때려낸 뒤 5일 만에 시즌 10호 홈런을 작렬시켰다. 인천=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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