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축구 전설' 펠레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극찬했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 영국판은 29일(한국시각) '펠레가 호날두를 지구상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라고 칭했다. 펠레는 호날두의 열렬한 팬으로 남았다'고 보도했다.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이끄는 유벤투스는 27일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삼프도리아와의 2019~20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홈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결승골을 앞세워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시즌 종료까지 2경기를 남겨 놓은 상황에서 유벤투스는 승점 83점을 쌓았다. 2위 인터밀란(승점 76)과의 격차를 7점으로 벌리며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세리에A 9연패의 대업을 달성했다. 통산 36번째 우승.
골닷컴은 '펠레는 호날두이 열렬한 팬으로 남았다. 호날두가 뛰어난 전문성과 헌신으로 풍부한 보상을 받는 것을 보고 기뻐했다. 과거 팀 동료들에게도 기쁨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펠레는 SNS에 '호날두는 최고의 운동 선수다. 모든 사람에게 성공은 헌신하고,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온다는 것을 보여준다. 유벤투스의 위대한 업적'이라고 작성했다.
한편, 펠레는 앞서 호날두를 현재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말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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