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기본으로 돌아가자."
삼성 허삼영 감독이 선수들에게 기본에 충실한 플레이를 당부했다.
허 감독은 30일 대구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5차전을 앞두고 전날 경기를 복기하며 "무엇이 잘못된 건지 되집어 가는 과정이라 본다. 결국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다. 화려한 플레이보다 착실하고 견실한 플레이가 팀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날인 29일 한화전에 7-1로 앞서던 삼성은 3회 실책 2개로 대거 6실점 하며 동점을 내줬다. 4회에도 실책이 겹치며 4실점, 결국 7대12 역전패를 허용하고 말았다. 5연패를 막지 못한 충격적 결과였다.
최근 집중력이 떨어진 수비에 대해 허 감독은 쓴소리를 했다.
허 감독은 "실책이 악순환이 되면서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실책도 쌓여 있는 것 같다. 훈련을 덜하고 더하고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결국 집중도의 차이가 아닌가 싶다"고 설명했다.
홈팬들이 입장한 가운데 가진 첫 경기란 점도 여파를 미쳤다.
허 감독은 "무관중 때 조용한 분위기와 달랐다. 관중 입장이 선수한테 영향이 없었다고 할 수 없다. 선수간 콜이 잘 들리지 않았다. 환경변화에 대처가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관중 앞에서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도를 넘어서면 안된다.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당부로 말을 맺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
정경호 "결혼 날짜? 쓸데없는 소리"...수영과 전격 결별 복선이었나 [SC이슈] -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가"…최수영·정경호, 결혼설 무색하게 만든 '14년 마침표' -
황보라, 日 여행 중 바닥에 드러누워 떼쓰는 子에 진땀 "직원·손님에 사과" -
"내일 8시에 봬요" 故김윤설, 팬과 마지막 약속 못지키고 비보 '먹먹' -
"소시 다음 결혼은 나" 효연, 정경호·수영 14년만 결별에 한달전 발언 재조명 -
타블로=김건모 vs 딸 하루=라이즈…'17세 작사가 데뷔' 소름 돋는 평행이론 -
'이병헌♥이민정' 子 준후, 여동생 서이 조련법 공개 "오빠가 제일 좋다고 시켜" -
'재혼' 서인영, ♥최지훈과 교회서 스몰웨딩 "첫 결혼 때 1억 꽃장식..필요 없더라"
- 1.김하성 충격적인 트레이드 전망 떴다! 유망주 투수+ATL이 연봉 부담…수준 이하 성적→과감한 결단 임박
- 2.'美 경악' 73년 만의 역사, 이정후 진짜 트레이드할래?…"6월까지 지켜보고"
- 3.키움은 '한달' 걸렸는데 → LG는 5일만에 초고속 완료? 염갈량 '신의한수' 될까…"리오스, 내일 1군 등록한다" [잠실포커스]
- 4.롯데, 20초 만에 3실책 어이가 없네.. 두산 김민석 2땅 치고 홈까지 → 사직에 도대체 무슨 일이 [부산 현장]
- 5.'앗 노시환 통한의 병살타' KIA, 한화에 6대4 진땀승…김도영 19호포+황동하 6승[대전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