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성령이 폭소 터지는 일상을 공유했다.
김성령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발하다 기발해. 근데 밤에 좀 자주면 안 되겠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방에서 곤히 자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암막 커튼대신 옷 여러 개로 창문에 들어오는 햇살을 차단한 기가 막힌 광경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글을 본 배우홍은희는 "ㅋㅋㅋ 야행성이에요?"라며 웃었고, 김영희와 이혜원 역시 웃는 이모티콘을 사용해 동감했다.
한편 김성령은 영화 '콜'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