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우월한 유전자의 딸 아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하희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 중인 하희라 최수종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하희라는 카메라로 가족들의 모습을 비췄고, 운전 중이던 최수종은 카메라를 향해 손키스를 날려 가족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주목을 받은 건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아들과 딸이었다. 두 사람은 부부를 쏙 빼 닮은 모습으로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했다. 특히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는 딸은 하희라를 닮은 미모를 엿보이게 했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 하희라 최수종은 1993년 결혼했다. 결혼 7년 만인 1999년 아들을 품에 안았고, 이듬해 딸을 출산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희라는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딸, 아들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신동엽은 "딸은 엄마랑 판박이다"라며 놀랐고 하희라는 "눈이 아빠 닮았다"고 밝혔다.
7년 만에 얻은 아들에 대해서는 "귀하게 얻었다. 유산도 했었고 아이가 4살, 6살 때 몸이 많이 약해 내가 응급실에 울면서 뛰어다녔다. 운전하게 된 계기가 큰 아이였다. 지금은 많이 먹고 아빠보다 더 크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아들 역시 아빠 최수종을 잇는 사랑꾼이라고. 하희라는 "아들에게도 사랑꾼의 기질이 보이냐"는 질문에 "그런 것 같다. 친구가 있는데 '친구한테 잘해주냐'고 물어보면 '아빠가 엄마한테 해주는 것처럼 해준다'고 한다"고 밝혔다.
자녀들의 이성친구 본 적 있냐는 질문에 하희라는 "없다. 딸 아이는 없는 걸로 알고 있다. 아들은 있는 것 같은데 아직 (말을 안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수종 씨는 싫어하는 것 같다. 딸 아이한테 남자친구가 생긴다는 걸 상상을 못하는 것 같다"며 최수종의 일화를 밝혔다. 하희라는 "(최수종이) 몇 년 전만 해도 딸 아이한테 머리를 말려주며 '아빠처럼 머리 말려주는 사람 있어? 그러니까 결혼하지마'라고 하더라"라며 "차에서 딸의 뒷모습을 보고 반갑게 인사하려는데 옆에 남자가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더라. 순간 심장박동수가 엄청 빨리 뛰었는데 딸이 아니라더라. 그 뒤로 평화를 찾았다고 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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