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현실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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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박한 정리' 그 이후.. 이 정도면 쏘쏘라고 다독이는 중..어떻게 할 지 이제 보이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의 세 아들이 휩쓸고 간 집 풍경이 담겼다. '신박한 정리' 출연으로 새 단장된 집은 아이들로 인해 다시 어질러진 모습. 정주리의 현실적인 육아 일상이 엿보인다.
정주리는 지난달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의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신애라는 세 아들을 위한 공간을 꾸미고 싶지만 넘치는 짐에 어쩔 줄 몰라 하던 정주리를 위해 집을 180도 바꿔줬다. 달라진 집에 정주리는 울컥해 눈물을 쏟았고, 신애라는 "주리 씨를 보는데 지금이 딱 한계구나 싶었다. 이제까지 열심히 살아오셔서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위로했다. 정주리는 "다들 사람 좀 쓰라고 한다. 근데 저는 그 돈도 아깝더라. 제가 지금 방송을 쉬고 있지 않냐. 내가 할 수 있는 한 조금만 부지런하면 다 할 수 있는데"라며 "나한테 어떻게 이겨내냐고 하는데 못 이겨낸다"고 눈물을 보였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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